'싱글맘' 김나영, 子 등교시킨 후 홀가분…"이 시간이 가장 행복" (노필터TV)

정민경 기자 2024. 6. 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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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홀가분한 마음을 표출했다.

아침부터 김나영은 일어나지 않는 아이들을 간신히 깨운 뒤 간단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두 아들을 무사히 등교 차량에 태운 후 김나영은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 갔다.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기쁨의 춤사위를 선보였다.

김나영은 "아이들과 헤어질 때, 아이들이 막 인사하는데 너무 예쁘다. 행복으로 가득 찬 그런 느낌이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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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나영이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홀가분한 마음을 표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나가고 싶지만 나가기 싫은 인프피 김나영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두 아들의 등교를 돕는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부터 김나영은 일어나지 않는 아이들을 간신히 깨운 뒤 간단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두 아들을 무사히 등교 차량에 태운 후 김나영은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 갔다.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기쁨의 춤사위를 선보였다.

그는 "애들 학교 딱 보내고 났을 때 홀가분하다. 이제부터 하루가 시작하는 느낌"이라며 기쁨에 찬 모습을 보였다.

김나영은 "아이들과 헤어질 때, 아이들이 막 인사하는데 너무 예쁘다. 행복으로 가득 찬 그런 느낌이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김나영은 "오늘 날씨가 좋아서 집에 입기는 아쉽다"며 홀로 외출에 나섰다.

이날 김나영은 따스한 날씨를 카페를 찾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평양냉면 맛집을 방문하는 등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며, 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 학교가 이렇게 소중한 거구나. 애들이 집에 계속 있으니까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네"라며 육아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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