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키즈헬스케어센터 ‘정글아이’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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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3일 키즈헬스케어센터 '정글아이' 개관식을 개최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교정시설이 있던 자리에 작년 5월 고척열린도서관을 개관했고 올해 영·유아를 위한 키즈헬스케어센터를 조성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곳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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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정식 운영 시작 예정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3일 키즈헬스케어센터 ‘정글아이’ 개관식을 개최했다.
구로구 키즈헬스케어센터 ‘정글아이’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구가 야심 차게 조성한 체험형 어린이 전용 시설이다.
게임을 통해 ▲균형감 ▲심페지구력 ▲유연성 ▲근력 ▲민첩성 ▲근지구력 ▲협응성 등 7대 체력 측정이 가능하며 영?유아 기초체력 및 신체 건강에 관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어린이집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안내 및 내빈 소개, 경과보고, 인사 말씀, 축사, 개장선언, 테이프 자르기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 촬영을 마친 내빈들은 개관식에 참석한 지역 내 어린이집 소속 원아들과 함께 정글아이의 7대 체력 측정 프로그램과 놀이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교정시설이 있던 자리에 작년 5월 고척열린도서관을 개관했고 올해 영·유아를 위한 키즈헬스케어센터를 조성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곳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글아이는 6월 중 시범운영을 마친 후 7월 12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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