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선사하지"…서신애, 살 빠지고 더 예뻐지더니 '코믹 도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서신애가 코믹한 매력을 뽐냈다.

서신애는 2일 자신의 채널에 "그대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도록 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선글라스를 쓰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합성이 더해져 유쾌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서신애는 크롭티에 면 팬츠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며 성숙한 매력을 뽐내기도. 

한편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2009)에서 신신애 역으로 사랑 받았던 서신애는 지난 2022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서신애는 지난해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기 복귀를 검토 중이다. 

사진 = 서신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