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한-아프리카 새로운 미래 파트너십 연다

보도자료 원문 2024. 6. 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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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한국과 아프리카 간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새로운 미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간 중 코이카는 ▲ 경영진과 아프리카 각국 정상을 비롯한 고위급 인사와의 양자면담(6.4.∼6.5.) ▲ 아프리카 외교관 역량강화 특별연수(6.2.∼6.8.) ▲ 기관 간 MOU 체결 등을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의 공동번영과 미래를 위한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협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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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한국과 아프리카 간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새로운 미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한-아프리카 미래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4∼5일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2024 Korea-Africa Summit)'의 부대행사로 코이카가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한다.

컨퍼런스에서는 '개발협력을 통한 미래세대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국 정부의 대(對) 아프리카 개발협력 전략과 코이카 주요 사업 성과가 소개되며, 아프리카 지역 발전과 미래 세대의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레레 칼루데테(Irere Claudette) 르완다 교육 국무장관, 버나드 오코에보에(Bernard Okoe-Boye) 가나 보건부 장관 등 아프리카 고위급 인사, 주한외교단을 포함한 아프리카 인사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컨퍼런스는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의 개회사와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의 환영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총 2개 세션으로 이어진다.

1세션에서는 '한국의 대(對) 아프리카 개발협력 구상'을 주제로 외교부의 발표가 진행되며, 2세션에서는 '코이카 아프리카 협력의 성과와 미래 방향'을 주제로 한 이레레 칼루데테 르완다 교육 국무장관, 버나드 오코에보에 가나 보건부 장관, 정인희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 상무, 황재상 코이카 사업전략실장 등의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컨퍼런스 내용은 코이카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officialkoica)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행사장에는 코이카의 아프리카 지원 현황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며, 코이카의 협력으로 혁신적 기술을 활용해 아프리카 개발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바딧, 에누마)의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간 중 코이카는 ▲ 경영진과 아프리카 각국 정상을 비롯한 고위급 인사와의 양자면담(6.4.∼6.5.) ▲ 아프리카 외교관 역량강화 특별연수(6.2.∼6.8.) ▲ 기관 간 MOU 체결 등을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의 공동번영과 미래를 위한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협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코이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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