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탑, 달 못 간다…프로젝트 전면 취소
김예슬 2024. 6. 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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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탑의 달 여행이 취소됐다.
3일 로이터통신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디어문' 프로젝트를 주관하던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계획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비행선을 띄우지 않기로 했다.
'디어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다.
탑을 포함해 전 세계 문화예술인 8명이 비행선에 오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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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탑의 달 여행이 취소됐다.
3일 로이터통신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디어문’ 프로젝트를 주관하던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계획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비행선을 띄우지 않기로 했다.
탑 역시 SNS에 “프로젝트를 개념화한 유사쿠 마에자와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내 꿈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고 했다.
‘디어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다. 억만장자로 알려진 일본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자금을 대기로 하고 스페이스X와 2018년부터 기획해왔다. 탑을 포함해 전 세계 문화예술인 8명이 비행선에 오를 예정이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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