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최동석 "아이들 아니면 이곳 살 이유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부성애를 드러내며 근황을 알렸다.
댓글을 통해 네티즌들은 "아이들 아니면 여기 살 여유가 없지만 ...나 저 말에 아침부터 울컥... 늘 응원해...", "언제나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느껴져요!!", "공감합니다. 응원할게요", "아이들과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최동석 아나운서 참으로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부성애를 드러내며 근황을 알렸다.
29일 최동석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애국가 생각나는 저녁 노을이었다 아이들 아니면 이곳에 살 이유도 없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건 자연이 주는 잠깐의 위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제주도의 바다와 일몰이 담겼다.
댓글을 통해 네티즌들은 "아이들 아니면 여기 살 여유가 없지만 ...나 저 말에 아침부터 울컥... 늘 응원해...", "언제나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느껴져요!!", "공감합니다. 응원할게요", "아이들과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최동석 아나운서 참으로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혼 이후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인 상황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최동석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처형 성추행 의혹'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선임
- 김수미, 건강 이상에 병원 입원 "활동 중단"
- 이효리 母, 이효리 구남친 실명 언급 "이상순보다 인물 낫다" [전일야화]
-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 공개 후 ♥남친과 꿀 뚝뚝
- "유서까지 썼다"…이민우, 26억 사기 후 피폐한 일상 '팬들 충격' (살림남)[전일야화]
- "내가 살아가는 의미" '4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 (살림남)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참담한 심정"…김준수, BJ 8억 갈취 피해→녹음 파일 루머 '강경 대응' [엑's 이슈]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금쪽이 사육하는 느낌"…오은영, 종일 음식 떠먹이는 母에 '일침' (금쪽같은)[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