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치위생과, 장학금 후원한 365바른약속치과에 감사패 수여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365바른약속치과가 전문 치위생사 인력 양성과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산대학교 치위생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마산대 청강홀에서 열린 ‘제34회 구강보건학술제 및 학과 개설 40주년 기념’ 행사에서 365바른약속치과의원 창원유니시티점 이창희 대표원장, 진해자은점 김정우 대표원장, 365엠아이(MI)치과의원 권이윤 대표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마산대 치위생과 측은 “지난 21년부터 지속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을 지원해 주신 공을 인정해 감사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365바른약속치과의원은 창원, 마산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바른 가치, 바른 자세, 바른 진료’라는 진료 철학을 고수하며 진정성 있는 의료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지역 내 인재 양성을 위해 마산대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학 체험 교육, 모의 면접,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개 채용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최근 마산대 치위생과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총 10명의 학생들을 후원하기도 했다.

365바른약속치과의원 관계자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생각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성실하고 변함없는 친절 진료로 지역 주민들의 이 건강을 지키는 한편, 마산대 치위생과 학생들의 성장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