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품절! 민희진 2차 기자회견 패션 정보
COSMOPOLITAN 2024. 6. 3. 14:05
입고 나오는 것마다 화제가 되는 그녀.
2016년 도쿄에서 출발한 브랜드 퍼브즈는 빈티지 & 레트로 무드의 브랜드다. 첫 번째 기자회견에서도 일본 브랜드 의상을 입었던 민희진 대표는 이번에도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의 카디건을 착용했다. 끝단을 그런지하게마무리한 것이 특징인 해당 모헤어 카디건은 현재 품절 상태. 크림에 프리미엄이 붙어 판매 중이라고 한다.
캘리포니아가 들어간 이름과는 다르게 마찬가지로 일본 브랜드인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 해당 브랜드는 서프와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기반한 편안한 스트릿 웨어를 만드는 브랜드로, 편집숍 문화가 일찌감치 발달한 일본의 유명 편집숍 ‘유나이티드 애로우’에서 만든 자체 제작 PB 브랜드라고. 민희진은 1차 기자회견 때에도 이 브랜드의 져지 티셔츠를 착용하고 나와 완판 행렬을 일으켰다. 해당 브랜드는 현재 도쿄에서 인기가 뜨거운 편집숍인 ‘H BEAUTY &YOUTH’ 등에도 들어와 있을 만큼 일본 내에서도 라이징하는 브랜드라고.
하이브와 민희진의 분쟁 가운데 법원은 민희진의 손을 들어주었다. 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를 해임할 수 없게 된 것. 판결 이후 지난 금요일(31일) 2차 기자회견에서 '하이브와 화해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민희진.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그녀의 패션은 화제였다. 그녀가 이번에 선택한 옷은 어떤 것일까?
퍼브즈 (PERVERZE)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 (California General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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