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해양관광투어 본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은 여름을 맞이해 해양관광 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물놀이와 해상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놀궁리 해상파크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등 해양관광 투어를 마련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해양분수공원과 놀궁리 해상파크, 스카이타워 등 최근 조성된 대표 관광지들이 올여름 홍성 해양관광 투어의 굵직한 코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군은 여름을 맞이해 해양관광 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물놀이와 해상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놀궁리 해상파크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등 해양관광 투어를 마련했다.
놀궁리 해상파크는 천수만 바다 위에 떠 있는 신개념 인공 구조물로,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높낮이가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남당항 일원에 조성된 해양분수공원에서는 주간에는 분수와 함께 물놀이를, 야간에는 화려한 빛과 음악과 함께 경관조명쇼를 즐길 수 있다.
해양분수공원 앞에는 12개 작품으로 구성된 트릭아트존과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해양분수공원과 놀궁리 해상파크, 스카이타워 등 최근 조성된 대표 관광지들이 올여름 홍성 해양관광 투어의 굵직한 코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