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1금고 농협은행·제2금고 하나은행 선정

김성준 2024. 6. 3.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시 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시 금고 운영 은행으로 제1금고 농협은행, 제2금고 하나은행을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시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시 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시 금고 운영 은행으로 제1금고 농협은행, 제2금고 하나은행을 선정했다.

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대출·예금 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리성, 금고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 등 금고 운영에 필요한 항목을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

오병창 시 세정과장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가장 높은 정기예금 금리를 제시한 은행을 선정해 자금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했다”며 “농협은행은 일반·기타특별회계를, 하나은행은 공기업특별회계·기금회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천안=김성준 기자 ks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