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라오스에 스마트팜 기술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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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5일까지 라오스 농림부 노동사회복지부 공무원을 초청해 '스마트팜 농축산업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연수 과정은 충남형 농업의 이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 및 농작업 현장 견학, 수정란 이식 기술 교육, 바이오가스 생산 공정 안내, 스마트팜 복합단지 견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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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5일까지 라오스 농림부 노동사회복지부 공무원을 초청해 ‘스마트팜 농축산업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연수 과정은 충남형 농업의 이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 및 농작업 현장 견학, 수정란 이식 기술 교육, 바이오가스 생산 공정 안내, 스마트팜 복합단지 견학 등이다.
도는 정책 주제별로 연수생들이 이론과 함께 현장에서 스마트팜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덕민 도 농림축산국장은 “충남의 우수한 스마트팜 전문지식과 선도기술을 함께 나누는 공적개발원조 사업과 맥을 같이 한다”며 “우호교류 지역인 라오스 비엔티안주와 교류를 강화하고 도 농축산 분야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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