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베스티안재단에 전신중화상 환아 위한 1억여원 후원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은 전신 중화상을 입은 1살 '하연(가명)'이 돕기 소셜기부 캠페인으로 모금된 후원금 1억1000여만원을 베스티안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수현 티몬 대외협력총괄 상무는 "가여운 1살 하연이의 사연을 삽시간에 커뮤니티로 공유해 더 많은 분들의 소셜기부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뜨거운 응원 세례를 펼쳐주신 기부자들 덕에 기록적인 모금액을 달성했다"며 "중화상은 평생 치료가 필요한 만큼 사회 곳곳에 도움을 기다리는 화상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베스티안재단과 두터운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몬은 전신 중화상을 입은 1살 ‘하연(가명)’이 돕기 소셜기부 캠페인으로 모금된 후원금 1억1000여만원을 베스티안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소셜기부는 악화되는 전신화상으로 어린이날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1살 하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4월29일부터 시작된 모금은 단 이틀 만에 1억원을 넘겨 조기 마감될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모아진1억1101만7000원은 티몬 창립 때부터 이어온 소셜기부 캠페인 사례 중 역대 최대액이다. 전달된 모금액은 수수료나 사업비 등을 일절 제하지 않고 전액 하연이의 화상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이수현 티몬 대외협력총괄 상무는 “가여운 1살 하연이의 사연을 삽시간에 커뮤니티로 공유해 더 많은 분들의 소셜기부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뜨거운 응원 세례를 펼쳐주신 기부자들 덕에 기록적인 모금액을 달성했다”며 “중화상은 평생 치료가 필요한 만큼 사회 곳곳에 도움을 기다리는 화상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베스티안재단과 두터운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권보장 못 받은 김호중, 천재성 아까워" 옹호청원 논란
- "차두리, 딴 여자 안고 뽀뽀하고는 오해라고…" 내연의혹女 카톡 폭로
- "백종원 맛집 그 놈은 밀양 집단 성폭행범…딸 낳고 돈 쓸어모아"
- 윤석열, 때아닌 어퍼컷 날리다 카운터 훅 맞다
- 술집서 여자들 즉석헌팅 후…남성들 저지른 행위 '경악'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