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키’ 노정의 “사격 장면, 현장에서 바로 배워 촬영”
장주연 2024. 6. 3. 12:15
배우 노정의가 사격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현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참석했다.
이날 노정의는 극 중 소화한 사격 신을 놓고 “그 자리(촬영 현장)에서 직접 배운 거”라며 “쉽진 않았다. 사실 어떤 스포츠든 쉬운 건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극 설정상 재이(노정의)가 사격을 아버지한테 배운다. 그래서 저도 그렇게 배웠다. 재이가 아버지에게 사격을 어떻게 배워가는지 그 자체만으로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일 공개.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현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참석했다.
이날 노정의는 극 중 소화한 사격 신을 놓고 “그 자리(촬영 현장)에서 직접 배운 거”라며 “쉽진 않았다. 사실 어떤 스포츠든 쉬운 건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극 설정상 재이(노정의)가 사격을 아버지한테 배운다. 그래서 저도 그렇게 배웠다. 재이가 아버지에게 사격을 어떻게 배워가는지 그 자체만으로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일 공개.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식발표] 돌고돌아 다시 대전에 뜬 달...한화 김경문 감독 공식 선임 ''3년 총액 20억원' - 일간스
- 김호중, 최소 징역 3년 예상… “사고 직후 합의 봤어야” - 일간스포츠
- [IS인터뷰] 변우석 “9~15회 다시 찍고 싶어…감정표현 더 잘할 수 있어”[종합] - 일간스포츠
- 댄스는 멈췄지만…‘선발’ 이승우의 발끝이 더욱 뜨거워진다 - 일간스포츠
- ‘아직 안 끝났다’ 대회 신기록 쓴 황선우 “자유형 200m도 더 빠른 기록 목표” - 일간스포츠
- ‘2번째 투우 세리머니’ 완료한 나초, 이제는 호날두와 한솥밥? - 일간스포츠
- "괜찮아지는 게 가장 중요" 감독의 강조, 결국 수술대에 오르는 이의리 - 일간스포츠
- [왓IS]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 끝내 눈물 “피로감 너무 죄송”...‘동치미’ 하차 - 일간스포
- '눈부셨던 라스트 댄스' 챔스 우승에 결승골 어시스트로 엔딩 장식한 크로스의 은퇴 - 일간스포
- ‘살림남2’ 이민우 “20년지기에 전 재산 사기…가스라이팅 당해”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