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인맥,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주식회사 에이네에서 운영하는 국내 1위 소개팅 서비스 〈언니의인맥〉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온라인 만남 주선' 부문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다.
〈언니의인맥〉은 각기 다른 고객의 취향에 딱 맞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개팅 전문 브랜드로, 기존의 소개팅 어플과 결혼 정보 업체가 가지는 한계를 개선했다. 조건이 아닌 가치를 중시하는 20·30대 회원이 남녀 비율 각각 6:4인 균형 잡힌 비율로 모여 있어 안정된 연애까지 도달 가능하다.
이에 따라 최근 〈언니의인맥〉은 800쌍이 넘는 커플의 교제를 성사시켰다. 성향·외모·체형·종교 등 가지각색의 이상형 조건을 제시하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꼭 맞는 사람을 소개시켜 줄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이 건강한 연애를 통해 더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라는 임직원의 '진심'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언니의인맥〉은 온라인에서도 휴머니즘을 회복할 수 있다는 기치 아래 탄생했다.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둔 채 전문 매니저가 유선 상담으로 소통을 끌어내고 실제 만남이 성사될 때까지 고객과 밀착하여 협력하며, 소개팅 피드백까지 분석한다. 더 이상 이성을 만날 창구가 없는 사람도, 인위적인 만남을 싫어하는 일명 '자만추'도,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솔로도 신뢰를 갖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언니의인맥〉은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6월까지 가입 상담 시 고객감동 우수 브랜드 1위에 선정되었다는 내용을 언급하면 15% 할인된 가격으로 회원권을 구매할 수 있다.
주식회사 에이네의 심소율 대표는 "고객이 전부인 소개팅 서비스가 고객 감동 우수 브랜드 1위로 선정된 건 다른 어떤 사실보다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껏 우리가 지키고자 노력했던 휴머니즘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고객 만족을 궁극적 목표로 삼고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2세 노인 손톱 밑에 낀 변…그의 존엄은 ‘휴지 한 칸’이었다 | 중앙일보
- 백종원 국밥 맛집에…"밀양 44명 집단성폭행 '대빵'이 근무" 분노 | 중앙일보
- 美 우려에 동조했던 김재규, 박정희 암살 한 달 전 만난 남자 | 중앙일보
- "포르노 보는 것 같았다"…마돈나 콘서트 관객, 소송 제기 | 중앙일보
- '파경' 선우은숙, 방송 하차…"나 정말 못하겠다" 눈물 쏟았다 | 중앙일보
- "4캔에 만원도 비싸"…편의점 품절대란 '천원 맥주' 또 나왔다 | 중앙일보
- 선재가 준 선물…변우석 "뉴욕 타임스퀘어에 사진 걸렸어요" | 중앙일보
- "천재성 아깝다, 100억 기부"…'음주 뺑소니' 김호중 두둔 청원 논란 | 중앙일보
- "하늘이 너무 이뻐 운다"…관측 이래 가장 맑았던 서울 왜 | 중앙일보
- "부장님 입∙담배 냄새에 당했다"…신종 '직장내 괴롭힘' 호소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