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25년 IMO 양성평등상 후보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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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19일까지 '2025년 국제해사기구 양성평등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국제해사기구(IMO)는 해사분야 양성평등 정책 등을 장려하고자 지난해 처음 'IMO 양성평등상' 제도를 도입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IMO 양성평등상 제도 도입을 계기로 IMO 회원국들이 해사분야 양성평등 실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양성평등과 여성 해사인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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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19일까지 ‘2025년 국제해사기구 양성평등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국제해사기구(IMO)는 해사분야 양성평등 정책 등을 장려하고자 지난해 처음 ‘IMO 양성평등상’ 제도를 도입했다. 사이프러스 국적 양성평등상 수상자 1인과 우리나라 한국선급 허은정 검사원을 포함한 5명이 표창을 받았다.
해수부는 2025년 IMO 양성평등상 추천을 위해 공공기관·협회 등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해사분야 양성평등에 이바지한 자를 추천받는다.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해 7월 초 IMO 사무국에 추천할 계획이다.
이후 IMO에서 추천 후보자에 대한 최종 심사를 거쳐 올해 11월 IMO 이사회에서 2025년 양성평등상 수상 대상자를 최종 승인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IMO 양성평등상 제도 도입을 계기로 IMO 회원국들이 해사분야 양성평등 실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양성평등과 여성 해사인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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