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작은도서관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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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작은도서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 작은도서관 활동가 교육' 접수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현답과정'은 우수도서관 탐방, 도서관·출판 행사, 독서축제 등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작은도서관 운영 아이디어를 얻는 현장답사형 교육으로 6~10월까지 추진된다.
김동주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에 많은 작은도서관 활동가 분들이 참여해서 도내 작은도서관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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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작은도서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 작은도서관 활동가 교육' 접수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에는 총 1676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도서관별로 운영자, 자원봉사자, 동아리 회원 등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활동가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이 보다 성장할 수 있는 역량과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작은도서관 활동가 교육은 ‘실무과정’과 ‘현답과정’으로 나눠 추진한다.
‘실무과정’은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작은도서관 운영 방향, 북큐레이션 등 자료의 이해와 활용, 독서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등 도서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9일부터 지식(GSEEK) 사이트에서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대면 교육은 8~9월에 4개 권역(의정부, 안산, 고양, 용인)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또 ‘현답과정’은 우수도서관 탐방, 도서관·출판 행사, 독서축제 등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작은도서관 운영 아이디어를 얻는 현장답사형 교육으로 6~10월까지 추진된다.
김동주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에 많은 작은도서관 활동가 분들이 참여해서 도내 작은도서관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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