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의 힘"…미니레코드 '크리아이', 최단기 1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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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플랫폼 앨범 개발사인 미니레코드가 출시한 K-POP 콘텐츠 기반의 생성형 AI 앱 '크리아이'가 2024년 3월 정식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 출시 당시 BTS(방탄소년단)와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위버스의 초기 성공에 큰 기여를 했지만, 반면 '크리아이'는 소속 아티스트 없이 오롯이 생성형 AI 앱 플랫폼 서비스로만 국내 최단기간 100만 다운로드의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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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국내 최초의 플랫폼 앨범 개발사인 미니레코드가 출시한 K-POP 콘텐츠 기반의 생성형 AI 앱 ‘크리아이’가 2024년 3월 정식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 출시 당시 BTS(방탄소년단)와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위버스의 초기 성공에 큰 기여를 했지만, 반면 ‘크리아이’는 소속 아티스트 없이 오롯이 생성형 AI 앱 플랫폼 서비스로만 국내 최단기간 100만 다운로드의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서비스 출시 이후 세계 221개국에서 크리아이 서비스에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크리아이를 통해 Ai animate(Ai 댄스챌린지) 및 Ai photo 등 K-POP 콘텐츠 기반의 기획 상품 및 디지털 서비스 제작은 10만건에 달했다.
크리아이 앱 내 콘텐츠 페이지뷰(PV)도 14,000,000회를 넘겼고 이 중 ITZY의 UNTOUCHABLE이 147,000회로 1위, (여자)아이들 우기의 FREAK가 135,000회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크리아이가 이토록 빠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이유는 MZ세대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은 댄스 챌린지에 크리아이의 AI 기술력을 더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AI 댄스 챌린지 생성 서비스가 글로벌 팬덤들에게 자발적인 콘텐츠 제작 참여와 확산을 일으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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