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햇볕 아래 꽃 사진 잘 찍는 법, '빛방울' 활용하기

이홍로 2024. 6. 3.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미꽃이 석양에 빛난다.

해가 질 무렵 부드러운 햇살이 장미꽃에 내려왔다.

역광으로 장미꽃을 촬영하니 장미꽃 뒤에 아름다운 빛 방울들이 생겨 장미꽃을 더 아름답게 해 준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장미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홍로 기자]

장미꽃이 석양에 빛난다. 지난 1일 오후 6시 대전 한밭수목원 장미원에 다녀왔다. 수많은 사람들이 넓은 수목원을 산책하며 즐거워한다.

해가 질 무렵 부드러운 햇살이 장미꽃에 내려왔다. 역광으로 장미꽃을 촬영하니 장미꽃 뒤에 아름다운 빛 방울들이 생겨 장미꽃을 더 아름답게 해 준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장미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사람들은 역광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사물이 까맣게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카메라 렌즈가 태양을 정면으로 만나지만 않으면, 빛을 활용할 수 있어 오히려 더 아름다운 사진이 된다.
 
 대전 한밭수목원의 장미
ⓒ 이홍로
   
 한밭수목원의 장미꽃 뒤에 무수한 빛방울들이 장미꽃을 더 아름답게 한다.
ⓒ 이홍로
   
 아름다운 장미꽃
ⓒ 이홍로
   
 석양에 빛나는 장미
ⓒ 이홍로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