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행안부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개발사업’ 선정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2024. 6. 3.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개발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5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행안부에서 주관한 '지역 안전수준 향상 컨설팅' 공모에도 선정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안전역량 진단과 취약 분야 분석 맞춤형 컨설팅을 의뢰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범죄 분야 안전 개선사업 추진으로 안전지수 향상 기대
보령시청 전경

충남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개발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5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안전 귀갓길 조성을 위한 범죄 예방 스마트폴과 방범용 CCTV 시설을 개선하고,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교통단속 CCTV를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행안부에서 주관한 ‘지역 안전수준 향상 컨설팅’ 공모에도 선정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안전역량 진단과 취약 분야 분석 맞춤형 컨설팅을 의뢰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관련 공모사업을 십분 활용해 시민이 체감 가능한 지역 안전 지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환경 조성에 온 힘을 쏟아 시민이 살기 좋은 안전 도시 건설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