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다큐멘터리 '황하 삼각주에서의 삶', Telly Awards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둥잉, 중국 2024년 6월 3일 /AsiaNet=연합뉴스/ -- 2024년 5월 21일 열린 제45회 Annual Telly Awards에서 산둥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의 다큐멘터리 '황하 삼각주에서의 삶(Life at the Yellow River Delta)' 국제판이 자연 및 야생동물 부문과 비디오 촬영 및 영화 촬영 부문에서 금상, 다큐멘터리 단편 부문에서 은상을 거머쥐며 3관왕을 차지했다.
'황하 삼각주에서의 삶'은 자연 및 야생동물 부문 수상작 11편과 비디오 촬영 및 영화 촬영 부문 수상작 2편 중 중국에서 유일하게 국제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산둥성 다큐멘터리 제작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siaNet 0200189
둥잉, 중국 2024년 6월 3일 /AsiaNet=연합뉴스/ -- 2024년 5월 21일 열린 제45회 Annual Telly Awards에서 산둥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의 다큐멘터리 '황하 삼각주에서의 삶(Life at the Yellow River Delta)' 국제판이 자연 및 야생동물 부문과 비디오 촬영 및 영화 촬영 부문에서 금상, 다큐멘터리 단편 부문에서 은상을 거머쥐며 3관왕을 차지했다. '황하 삼각주에서의 삶'은 자연 및 야생동물 부문 수상작 11편과 비디오 촬영 및 영화 촬영 부문 수상작 2편 중 중국에서 유일하게 국제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산둥성 다큐멘터리 제작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다큐멘터리 '황하 삼각주에서의 삶' 국제판은 중국 국제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감독 아래 산둥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 National Geographic Channel, 둥잉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 등이 공동 제작했다. 자연을 주제로 삼은 이 다큐멘터리는 희귀 동물에 초점을 맞춰 황하 삼각주에서 공존하는 모든 생명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 황하 삼각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뛰어난 영상미와 국제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이 다큐멘터리는 동양백황새 등 1급 보호 동물들의 생존기를 통해 황하 삼각주 지역의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장엄한 파노라마를 선사한다. 현재 '황하 삼각주에서의 삶' 시즌2가 제작 중이며, 완성되는 대로 국내외 주요 플랫폼에 공개될 예정이다.
1979년 설립된 Telly Awards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비디오와 텔레비전 분야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상으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 심사위원은 주요 텔레비전 조직, 프로듀서, 광고주 등 200여 명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1만 3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자료 제공: Shandong Radio and Television Station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예비후보 2명은 기각 | 연합뉴스
- [수능] "1등급 커트라인 국어 90∼94점, 수학 미적분 84∼88점"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확정시 선거운동 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
- 홍명보호, 쿠웨이트 3-1 완파하고 4연승…터졌다 손흥민 50호골(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대법관 후보에 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전원 '서오남'(종합) | 연합뉴스
- 배달수수료 내년부터 3년간 2.0∼7.8%로 인하…진통끝 의결(종합2보) | 연합뉴스
- 北 오물풍선 피해, 국가가 보상한다…민방위법 국회 통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