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125개 메달 소년체전 선수단 선전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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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충남선수단의 선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교육감은 3일 청 내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우리 학생들이 당초 목표보다 32개의 메달을 초과한 금메달 42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51개 등 12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면서 "결과보다 그동안 땀 흘리고 훈련한 선수들이 더욱 기쁘고 행복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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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충남선수단의 선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교육감은 3일 청 내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우리 학생들이 당초 목표보다 32개의 메달을 초과한 금메달 42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51개 등 12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면서 “결과보다 그동안 땀 흘리고 훈련한 선수들이 더욱 기쁘고 행복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수고한 선수들과 지도자, 체전을 위해 고생한 체육건강과 직원 등 모두 수고하셨다는 의미로 박수 한번 쳐 달라”고 기쁨을 함께 나눴다.
아울러 지난 29일부터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충남교육청의 우수 정책 소개에 나선 정책기획과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담당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김 교육감은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이 6월 첫 주로 올해도 벌써 절반을 향해 가고 있다”면서 “남은 한 달도 열심히 근무해 상반기를 보람있게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3일 열리는 청내에서 열리는 청렴 라이브에도 관심을 부탁했다.
김 교육감은 “오늘 오후 감사관에서 유철환 권익위원장을 모시고 청렴 특강과 공연을 진행한다”며 “가능한 많은 직원들이 참석해 청렴도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피력했다.
10일부터 시작하는 충남도의회 정례회에 대한 대비도 잊지 않았다.
김 교육감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사가 있고, 교육행정 질의와 여러 가지 조례들이 처리될 예정”이라며 “각 부서장은 자료 제출 요구와 현안 질의 등을꼼꼼히 잘 챙겨서 불필요한 지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라며 “이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텐데 물놀이 사고, 식중독 발생, 풍수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모든 부서가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촉구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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