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시즌1보다 스케일 커진 생고생 코스 (세계기사식당2)

이창규 기자 2024. 6. 3.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튜브' 곽준빈의 고생 난이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15일 첫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여정과 함께 곽준빈에게 열릴 고생길도 예상되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오는 6월 15일 오후 8시 5분에 ENA와 EBS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곽튜브' 곽준빈의 고생 난이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15일 첫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택시를 주로 이용했던 시즌1과 달리 시즌2에서는 도로와 비포장도로, 물길과 하늘길(?) 등 보다 다양한 교통수단이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다양해져 여행의 스케일 역시 더욱 커지는 가운데 곽준빈이 겪게 될 고생 난도도 높아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어디에서도 경험해 본 적 없는 굳건한 언어의 장벽이 곽준빈을 가로막는다. 로망이었던 유목민족과의 만남에서 처음으로 소통의 오류를 경험했다는 후문이다. 영어와 러시아어, 일본어는 물론 아제르바이잔어 등 무려 6개국 언어를 하며 어느 여행지에서도 소통의 어려움을 겪어본 적 없던 곽준빈이 언어의 장벽을 무사히 뛰어넘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교통수단이 많아진 만큼 이를 이용하는 방법 또한 새롭게 깨우쳐야 하는 상황. 택시에 올라타 장소만 말하면 어디든 갈 수 있었던 시절과 달리 목적지로 가는 교통수단을 찾는 것부터 티켓을 사는 방식, 기사와의 소통까지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어 진땀을 뺀다고. 이에 곽준빈이 체험하게 될 현지의 교통 문화는 어떨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생전 처음 먹어보는 현지 음식도 곽준빈을 당황케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낯선 현지 음식도 늘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어왔던 곽준빈이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최초로 난색을 표한다고 해 그 음식의 정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곽준빈이 직접 현지의 독특한 문화를 겪어보고 소개하며 신선한 대리만족을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여정과 함께 곽준빈에게 열릴 고생길도 예상되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오는 6월 15일 오후 8시 5분에 ENA와 EBS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사진= EBS, ENA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