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용환경개선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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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양치영)는 지역 기업들의 사무공간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고용환경개선사업(작업환경, 복지환경)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내용으로 선정기업당 최대 1200만원 한도 내에서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작업환경이나 복지환경(사무공간 인테리어, 휴게공간, 구내식당, 화장실, 샤워장 등)의 신축 및 개보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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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양치영)는 지역 기업들의 사무공간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고용환경개선사업(작업환경, 복지환경)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원해 고창군로컬JOB센터에서 진행한다.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이 등록된 기업에 지원할 예정으로 선정 기업의 고용환경개선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이게 된다.
지원 내용으로 선정기업당 최대 1200만원 한도 내에서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작업환경이나 복지환경(사무공간 인테리어, 휴게공간, 구내식당, 화장실, 샤워장 등)의 신축 및 개보수를 지원한다.
모집은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총 12일(2주)간 접수가 진행된다.
양치영 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기업의 환경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하고 싶은 기업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로컬JO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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