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바이오 USA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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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핵산 바이오 의약품 분야 선도적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자회사 VGXI가 오는 6일(현지시간)까지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VGXI는 최근 영업 인력을 확충하고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더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잠재적 고객사에 VGXI의 우수한 생산 역량과 차별화된 고품질 생산 서비스를 알리며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얻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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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핵산 바이오 의약품 분야 선도적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자회사 VGXI가 오는 6일(현지시간)까지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VGXI는 최근 영업 인력을 확충하고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더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잠재적 고객사에 VGXI의 우수한 생산 역량과 차별화된 고품질 생산 서비스를 알리며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얻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VGXI는 업계 리더들과 교류해 차세대 치료제 개발자들과 협력을 통해 유전자 의약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법을 제공하는데 있어 VGXI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USA는 미국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 주관으로 미국 바이오클러스터가 있는 주요 도시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전세계 제약바이오 관계자 2만명 이상이 모여 투자 및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가장 큰 국제 행사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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