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케이 웨이브’ 콘서트 불참 [공식]

김지혜 2024. 6. 3. 08: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스파 닝닝.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걸그룹 에스파 닝닝이 탈수 및 탈진 증세로 예정됐던 공연에 불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하 SM)는 2일 공식 SNS에 “닝닝은 리허설 중 탈수 및 탈진 증세를 보여 곧바로 병원에 내원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닝닝은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 웨이브(K-WAVE) 콘서트 인기가요’ 무대에 불참하게 됐다.

SM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을 발표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