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딸, 8개월 때 영어 구사"…'지니어스' 父 똑닮은 두뇌 자랑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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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22개월 딸의 천재성을 자랑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소유진은 "저번에 내레이션으로 슈돌에 나와주셨다. 그때 18개월 딸이 혼자 샤워를 한다고 했다"며 장동민의 과거를 언급했다.
이에 장동민은 "혼자 샤워는 누구나 다 하지 않나. 딸이 샤워도 하고 저도 씻겨준다"고 이야기하며 "(딸이) 8개월 때 이미 영어로 '엘보'를 알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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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22개월 딸의 천재성을 자랑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새로 슈퍼맨으로 합류한 장동민의 딸 자랑이 담겼다.
이날 소유진은 "세상에서 가장 육아가 쉬웠다는 분이다"라며 장동민을 환영했다.
믿기 어렵다는 표정을 지은 제이쓴과 김준호를 뒤로하고 장동민은 "육아가 어렵다는 분들은 준비가 안 된 양반들 아니냐"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소유진은 "저번에 내레이션으로 슈돌에 나와주셨다. 그때 18개월 딸이 혼자 샤워를 한다고 했다"며 장동민의 과거를 언급했다.
이에 장동민은 "혼자 샤워는 누구나 다 하지 않나. 딸이 샤워도 하고 저도 씻겨준다"고 이야기하며 "(딸이) 8개월 때 이미 영어로 '엘보'를 알더라"고 이야기했다.
제이쓴은 "8개월이면 걷지도 못한다"며 그를 믿지 않았고 김준호 또한 "상상이 안 간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장동민의 22개월 딸 지우의 모습이 담겨 귀여움을 자아낸다.
거울을 보며 "예쁘다"라고 이야기하는 지우는 분장의 달인 장동민을 닮은 총명함을 드러냈다. 김을 얼굴에 붙이고 "분장"이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 "터지겄어"라며 구수한 매력을 뽐낸 그는 장동민과 똑닮은 붕어빵 웃음을 선보여 랜선 조카미로 시청자들을 저격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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