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 日서 고현정 만나…"정말 귀여우셨다" 고백 (요정식탁)[종합]

박세현 기자 2024. 6.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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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한이 고현정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허광한은 "진짜?"라고 한국어를 하며 "정말 귀여우셨다"라며 일본에서 고현정을 우연히 마주쳤던 당시를 회상했다.

허광한은 '상견니'의 복잡한 타임슬립 내용에 대해 "그때는 연구를 정말 많이 해서 타임슬립을 이해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지금은 설명을 잘 못 하겠다"라며 "확실히 많은 분들이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많이 물어보셨다. 속마음은 '사실 저도 자세히는...'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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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허광한이 고현정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2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상견니 대본보다 어려웠다는 요정의 한국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만 배우 허광한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재형은 허광한에게 "얼마 전에 일본에서 내 친구 고현정을 만났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허광한은 "고현정 선배님 정말 정말 귀여우시다"라고 말했다. 

정재형은 "현정 씨가 그렇게 수줍어하는 거 처음 봤다. 꿩처럼 도망가더라"라고 말했다. 

허광한은 "진짜?"라고 한국어를 하며 "정말 귀여우셨다"라며 일본에서 고현정을 우연히 마주쳤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허광한은 인기작 '상견니'를 언급했다. 

허광한은 "'상견니'가 성공할지 몰랐다. 전혀 이렇게 될줄 몰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사랑을 줄 거라고 생각 못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허광한은 "상견니의 스텝과 배우들이 촬영할 때 모두들 결속력이 대단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과분한 사랑을 받아 기뻐 놀라면서도 겸손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또 한편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만든 이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다"라고 전했다. 

허광한은 '상견니'의 복잡한 타임슬립 내용에 대해 "그때는 연구를 정말 많이 해서 타임슬립을 이해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지금은 설명을 잘 못 하겠다"라며 "확실히 많은 분들이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많이 물어보셨다. 속마음은 '사실 저도 자세히는...'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요정재형'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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