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는 빼 달라…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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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커플'이었다가 헤어진 배우 앤젤리나 졸리(왼쪽)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오른쪽)가 성인이 되자마자 아버지 성을 이름에서 삭제하는 개명 신청을 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TMZ가 5월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일로는 5월 27일 자신의 이름을 '샤일로 졸리 피트'에서 '샤일로 졸리'로 바꿔 달라고 요청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샤일로가 개명 신청서를 낸 날은 성인이 된 18번째 생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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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커플’이었다가 헤어진 배우 앤젤리나 졸리(왼쪽)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오른쪽)가 성인이 되자마자 아버지 성을 이름에서 삭제하는 개명 신청을 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TMZ가 5월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일로는 5월 27일 자신의 이름을 ‘샤일로 졸리 피트’에서 ‘샤일로 졸리’로 바꿔 달라고 요청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샤일로가 개명 신청서를 낸 날은 성인이 된 18번째 생일이었다. TMZ는 “개명 신청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지만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전했다.
졸리와 피트는 2016년 이혼 소송 과정에서 미성년 자녀들 양육권을 두고 법적 다툼을 벌였고 2021년 공동으로 양육권을 갖는 것으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혼 소송 이후 자녀들은 피트를 멀리하며 ‘피트’라는 성을 쓰는 것을 꺼린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수 기자 joyls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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