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고난까지 기쁘게 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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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세상에 그 어느 것도 쉬운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일들이 되는 과정을 보면 고난을 통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우리를 파괴하고 멸망시키는 적이 아니라 우리의 친구이며 조력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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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 1:2~3)
Consider it pure joy, my brothers, whenever you face trials of many kinds.(James 1:2)
세상에 그 어느 것도 쉬운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일들이 되는 과정을 보면 고난을 통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밤중에도 노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밤중이란 고난의 때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통과 시련 가운데서 빛나는 인생으로 변화시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는 피할 수 없는 수많은 문제와 시험이 끊임없이 생겨날 것입니다.
고통의 때에 우리 주님이 더 가까이 계시고, 고통의 때에 주님의 위로가 더 크며 고통의 때에 우리 인생은 하나님 앞에 겸손해지며 더 아름답게 만들어져 갑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우리를 파괴하고 멸망시키는 적이 아니라 우리의 친구이며 조력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고난은 우리의 모든 영적인 능력을 일깨워 줍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온전한 기쁨’으로 환영받아야만 하는 포장된 축복입니다. 고난은 연약한 인생을 가치 있는 인생으로, 빛나는 인생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것을 알 때 우리도 야고보 사도의 권면처럼 여러 가지 시련을 기쁘게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김승민 목사(부천 원미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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