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친모 차화연 못 알아본 채 ♥지현우 지키려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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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친모 차화연을 알아보지 못하고 몸싸움을 벌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2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백미자(차화연)와 몸싸움을 벌인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영은 기억 상실증에 걸린 탓에 자신이 박도라라는 사실을 모른 채 친모인 백미자를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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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친모 차화연을 알아보지 못하고 몸싸움을 벌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2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백미자(차화연)와 몸싸움을 벌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미자는 고필승에게 도도를 출연시켜달라고 부탁했고, 고필승이 거절하자 태도가 돌변했다. 김지영은 고필승의 멱살을 잡는 백미자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였고, 김선영(윤유선)까지 가세했다.
결국 백미자는 쫓겨났고, 소금자(임예진)는 과거 백미자가 박도라(임수향)와 고필승을 반대했던 일을 떠올리고 독설했다.
김지영은 기억 상실증에 걸린 탓에 자신이 박도라라는 사실을 모른 채 친모인 백미자를 알아보지 못했다.
김지영은 "감독님이랑 박도라 배우랑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는데 그 무식한 아줌마가 반대를 했었나?"라며 생각에 잠겼다.
또 고필승은 박도라가 백미자 때문에 힘들어했던 것을 기억하고 "그래. 김지영 씨는 김지영이야. 지영 씨와 백 대표는 모르는 사이야. 도라야. 너 이대로 김지영으로 살아. 절대 기억 돌아오지 마. 이렇게 지금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사는 거야"라며 못박았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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