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5대 특허심판원장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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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특허심판원은 오는 12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특허심판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1일 열리는 선진 5대(IP5) 특허심판원장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개최국 국민과 공유하는 연계 행사로, 최근 특허심판 동향 및 정책방향, 특허심판의 디지털화 진행상황과 인공지능(AI)가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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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허심판 동향 및 디지털화 등 주제
특허청 특허심판원은 오는 12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특허심판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1일 열리는 선진 5대(IP5) 특허심판원장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개최국 국민과 공유하는 연계 행사로, 최근 특허심판 동향 및 정책방향, 특허심판의 디지털화 진행상황과 인공지능(AI)가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다룬다.
아울러 IP5 특허심판원장과 수행단은 세미나에서 기업 담당자와 변호사, 변리사 등 지식재산권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접 주제를 발표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7일까지 특허심판원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박종주 특허심판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국제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주요국 특허심판원장과 산업계 지식재산권 관계자가 한 자리에서 만나 글로벌 특허심판 동향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해외에서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이 보호받고, 분쟁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친화적 해외 지식재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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