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오물 풍선’ 때문?…인천공항 오전 한때 운항 중단
권민지 2024. 6. 2.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이 인천국제공항에 떨어져 약 20분간 항공편 출발·도착이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인천국제공항에 오물 풍선이 떨어졌다.
공사는 일단 오물 풍선을 제거한 뒤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
오물 풍선으로 인해 결항한 항공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전 7시부터 20분간 출발·도착 지연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이 인천국제공항에 떨어져 약 20분간 항공편 출발·도착이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인천국제공항에 오물 풍선이 떨어졌다. 이에 오전 7시부터 7시18분까지 약 20분간 출발과 도착편 항공기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공사는 일단 오물 풍선을 제거한 뒤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 오물 풍선으로 인해 결항한 항공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의 경우 오물 풍선으로 대형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문래동서 터진 오물 풍선…“폭탄이었으면 어쩔 뻔”
- 전 의협회장 “‘얼차려 중대장’ 살인죄 처벌해야” 고발
- “OOO 구속하라”… 개혁신당, ‘얼차려 중대장’ 실명공개
- ‘1조원대 이혼’ 최태원, 판결문 첫 유포자 고발 방침
- “여학생 1년 조기 입학시켜 출산율 회복”…정부기관 황당 제안
- “이제 포장도 수수료?”… 배민 ‘끝내 유료화’에 부글
- 민희진 회견룩 또 완판…2배 웃돈 붙어 “120만원”
- 성심당 ‘임대료 논란’에 대전시 참전? “역 앞에 공간 있다”
- “화성시 놀이터 테러…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 꽂혀”
- 김호중 ‘비틀’ 걸음걸이…국과수 “평소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