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에 빠진 20대 사망..."구명조끼 안입어"
박근아 2024. 6. 2.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 춘천 홍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2일 오후 2시 8분께 강원 춘천시 남면 박암리 한 리조트 인근의 홍천강에서 20대 A씨가 물에 빠졌다.
소방 당국은 "리조트 인근에 사람이 빠졌는데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40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경찰은 A씨가 물놀이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주말 춘천 홍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2일 오후 2시 8분께 강원 춘천시 남면 박암리 한 리조트 인근의 홍천강에서 20대 A씨가 물에 빠졌다.
소방 당국은 "리조트 인근에 사람이 빠졌는데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40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심정지 상태에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물놀이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