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린가드, 4경기 연속 선발…광주 상대 데뷔골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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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외국인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다시 한 번 K리그 데뷔골을 정조준한다.
린가드는 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광주FC와 홈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무릎 부상으로 2달 가까이 재활한 린가드는 지난 13라운드 대구전부터 4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5경기서 1승(2무2패) 밖에 챙기지 못한 서울은 광주와 홈경기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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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외국인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다시 한 번 K리그 데뷔골을 정조준한다.
린가드는 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광주FC와 홈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린가드는 4-4-2 포메이션에서 일류첸코와 함께 투톱을 이룬다.
무릎 부상으로 2달 가까이 재활한 린가드는 지난 13라운드 대구전부터 4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경기를 거듭할수록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광주전에서 데뷔골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2명의 외국인 공격수를 최전방에 배치한 서울은 2선에 임상협, 이승모, 기성용, 한승규가 나선다. 포백은 강상우, 박성훈, 권완규, 최준이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백종범이 낀다.
최근 5경기서 1승(2무2패) 밖에 챙기지 못한 서울은 광주와 홈경기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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