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과 행사장 스케줄...호응에 옛날 기분 느껴"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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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한가인과의 스케줄을 언급하며 주변 호응에 옛날 기분을 느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의 행사장 스케줄 당시 상황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오프닝 토크를 나누면서 최근 행사장 스케줄을 함께해 화제를 모았던 연정훈과 한가인을 언급했다.
연정훈은 "기분이 묘하더라. 주변에서 호응을 많이 해주시니까 옛날 기분이 느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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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이 한가인과의 스케줄을 언급하며 주변 호응에 옛날 기분을 느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의 행사장 스케줄 당시 상황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오프닝 토크를 나누면서 최근 행사장 스케줄을 함께해 화제를 모았던 연정훈과 한가인을 언급했다.
문세윤은 "요즘 저희 배우 행보가 스위트하기로 난리가 났다"며 "포털 찢은 거 봤느냐?"고 했다.
딘딘은 연정훈에게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 명품을 차서 그런 거냐. 아니면 형수님이랑 같이 가서 그런 거냐"고 물어봤다.
연정훈은 "명품을 찬 형수가 기분이 좋아서다. 그러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부부인데도 손을 잡으니까 반응이 나왔다고 하더라"라며 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던 연정훈과 한가인의 손 잡는 장면을 얘기했다.
연정훈은 "기분이 묘하더라. 주변에서 호응을 많이 해주시니까 옛날 기분이 느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유선호는 연정훈을 향해 "아직도 설레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연정훈은 선뜻 대답을 못하더니 같은 유부남 문세윤에게 "아직도 설레느냐"라고 질문했다.
문세윤은 리액션이 고장 난 모습을 보여줬고 연정훈은 공감한다는 듯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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