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피크 페스티벌'도 달궜다…신흥 페스티벌 강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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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신흥 페스티벌 강자'로 떠올랐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PEAK FESTIVAL 2024'(이하 '피크 페스티벌 2024')에 출격했다.
한편, 원위는 16일 '2024 어썸뮤직페스티벌 in 대구', 30일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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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신흥 페스티벌 강자'로 떠올랐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PEAK FESTIVAL 2024'(이하 '피크 페스티벌 2024')에 출격했다.
이날 에너제틱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베로니카의 섬 (Veronica)'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원위는 독보적인 음악성이 깃든 대표곡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원위는 '비를 몰고 오는 소년 (Rain To Be)', '너의 우주는 (Universe_)'을 편곡 버전으로 들려주며 공연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4월 발매된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플래닛 나인 : 아이소트로피)'의 수록곡 무대도 펼쳐졌다. 드라마틱한 전개의 타이틀곡 '추억의 소각장'을 비롯, 'Kiss in the Rain(키스 인 더 레인)', '한여름 밤 유성우' 등 섬세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밴드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원위는 축제에 걸맞은 밝은 분위기의 '다시 만나서 반가워'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처럼 원위는 파워풀한 라이브와 역동적인 연주로 '실력파 보이밴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인기에 힘입어 원위를 향한 국내 주요 페스티벌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페스티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원위표 밴드 퍼포먼스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원위는 16일 '2024 어썸뮤직페스티벌 in 대구', 30일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연한다.
사진= RBW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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