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물풍선 88개 발견…"낙하피해 주의"

김영원 2024. 6. 2.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2일 오후 2시 기준 대남전단 및 오물 풍선이 총 88개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오물 등을 적재한 풍선의 무게가 5㎏ 이상인 만큼 적재물 낙하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떨어진 오물 풍선을 발견한 경우 접촉하지 말고 군(1338)이나 경찰(112), 혹은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현재 서울시는 군, 경찰 등과 공조 체계를 수립해 신속하고 긴밀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견 시 즉시 신고해야"

서울시는 2일 오후 2시 기준 대남전단 및 오물 풍선이 총 88개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오물 등을 적재한 풍선의 무게가 5㎏ 이상인 만큼 적재물 낙하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떨어진 오물 풍선을 발견한 경우 접촉하지 말고 군(1338)이나 경찰(112), 혹은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현재 서울시는 군, 경찰 등과 공조 체계를 수립해 신속하고 긴밀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자체 '초동대응반'을 설치, 24시간 상황실을 가동 중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