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10개 식품 1만원 할인"…트레이더스 ‘푸드 페스티벌’ 개막

안민구 2024. 6. 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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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22개 전점에서 '트레이더스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매주 10개 신선·가공식품을 선정해 최대 1만원 할인 판매한다.

제철·수입 과일, 양념육, 프리미엄 한우 등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쌀, 채소 등의 집밥 필수 상품과 다이어트 인기 상품, 아이스크림, 소바와 같은 시즌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푸드 페스티벌은 매년 3회 진행하는 트레이더스 대표 할인 행사다. 지난 2월 1차 행사 매출은 지난해보다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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