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인도적 활동 보다 체계적으로… 사단법인 솔나무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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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무(이사장 송솔나무)는 최근 창립총회(사진)를 열고 그동안 진행한 인도주의적 활동을 보다 체계적·공식적으로 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사단법인 솔나무의 설립자인 그는 120여개국 나라를 다니며 음악 연주로 많은 이들을 위로했고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긴급구호와 물자 전달 사역을 담당했다.
사단법인 솔나무는 이런 설립 취지에 따라 법인명도 '솔나무'로 해 그 정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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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무(이사장 송솔나무)는 최근 창립총회(사진)를 열고 그동안 진행한 인도주의적 활동을 보다 체계적·공식적으로 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정식 등록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큰 소명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솔나무는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에서 긴급구호와 물품 지원 등 피란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창립총회에 앞선 감사예배에서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 대표인 임현수 목사는 ‘사명과 충성’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모든 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도모하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해 일하자”고 당부했다.
3년간 법인을 이끌 이사장에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씨가 선임됐다. 사단법인 솔나무의 설립자인 그는 120여개국 나라를 다니며 음악 연주로 많은 이들을 위로했고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긴급구호와 물자 전달 사역을 담당했다. 사단법인 솔나무는 이런 설립 취지에 따라 법인명도 ‘솔나무’로 해 그 정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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