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덕동오거리 상수도관 파열 늑장대응 비판

박종일 2024. 6. 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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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낮 12시 40분 경 마포구 공덕동 오거리 상수도관 파열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3차선 도로가 통제됐다.

그러나 서부수도사업소의 늦장대응으로 교통 마비 등 일대 혼란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인근 주민들과 통행 교통이 불편을 겪고 있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파악하면서 일대 교통 혼란 재난 문자를 보내 핫라인 가동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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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현장에서 사고 최소화를 위한 해결 방안을 지시하고 있다.

2일 낮 12시 40분 경 마포구 공덕동 오거리 상수도관 파열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3차선 도로가 통제됐다.

그러나 서부수도사업소의 늦장대응으로 교통 마비 등 일대 혼란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인근 주민들과 통행 교통이 불편을 겪고 있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서부수도사업소는 오후 1시 50분 경 도착, 2시 20분부터 중장비와 포크레인을 통해 원인 파악 및 복구를 시작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파악하면서 일대 교통 혼란 재난 문자를 보내 핫라인 가동을 지시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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