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넓은 평야가 온통 보라색... 수레국화,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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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평야가 온통 보라색 천지다.
충남 예산 고덕에는 여름을 앞두고 수레국화가 만개했다.
6월의 첫 주말인 2일 예산과 당진 경계에 위치한 한 목장엔 수레국화를 보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수레국화는 최근 다양한 곳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는 1, 2년생 초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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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기자]
▲ 드넓은 평야가 온통 보라색 천지다. 충남 예산 고덕에는 여름을 기다리며 수레국화가 만개했다. |
ⓒ SNS 갈무리 |
6월의 첫 주말인 2일 예산과 당진 경계에 위치한 한 목장엔 수레국화를 보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수레국화는 최근 다양한 곳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는 1, 2년생 초본이다. 종자로 번식하고 유럽이 원산지인 관상식물이다. 원줄기는 높이 약 30~90cm 정도로 꽃은 크지 않고 보라색으로 군락을 이룬 모습이 장관이다.
수레국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이곳은 자연목장으로 젖소, 염소, 양 등과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곳으로 목가적 풍경이 특색이다. 우유 짜기와 건초 먹이 주기 등 체험을 통해 동물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
그래서일까. 주말 오전에 찾은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 찾은 나들이객들로 개장 시간 이전부터 붐볐다. 대로변에서 이곳까지 이어지는 약 1km 구간 양옆 가로수와 건물의 이색적인 풍경도 이어진다. 수레국화는 9월까지 개화가 이어진 후 이후에는 코스모스가 개화한다.
단, 이곳 목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 드넓은 평야가 온통 보라색 천지다. 충남 예산 고덕에는 여름을 기다리며 수레국화가 만개했다. |
ⓒ 신영근 |
▲ 드넓은 평야가 온통 보라색 천지다. 충남 예산 고덕에는 여름을 기다리며 수레국화가 만개했다. |
ⓒ 신영근 |
▲ 수레국화는 최근 다양한 곳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는 1, 2년생 초본이다. 종자로 번식하고 유럽이 원산지인 관상식물로 알려져 있다. |
ⓒ 신영근 |
▲ 드넓은 평야가 온통 보라색 천지다. 충남 예산 고덕에는 여름을 기다리며 수레국화가 만개했다. |
ⓒ 신영근 |
▲ 6월의 첫 주말인 2일 예산과 당진 경계에 위치한 한 목장엔 수레국화를 보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
ⓒ 신영근 |
▲ 6월의 첫 주말인 2일 예산과 당진 경계에 위치한 한 목장엔 수레국화를 보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
ⓒ 신영근 |
▲ 수레국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이곳은 자연목장으로 젖소, 염소, 양 등과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곳으로 목가적 풍경이 특색이다. |
ⓒ 신영근 |
▲ 6월의 첫 주말인 2일 예산과 당진 경계에 위치한 한 목장과 우유공장에는 수레국화를 보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
ⓒ 신영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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