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하시시박, 으리으리 3층 집 공개…김나영 "북유럽인 줄"

정민경 기자 2024. 6. 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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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단독주택이 공개됐다.

2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봉태규 & 하시시박 부부의 러브 하우스 최초공개! 김나영의 똑똑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3층 단독주택을 방문했다.

김나영은 "집이 되게 미니멀하고 물건이 많지 않다"고 하자 하시시박은 "직업병인 것 같다. 포토샵으로 쓸데없는 걸 지우는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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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단독주택이 공개됐다.

2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봉태규 & 하시시박 부부의 러브 하우스 최초공개! 김나영의 똑똑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3층 단독주택을 방문했다.

김나영이 집에 들어서자 널찍하고 쾌적한 내부와 아름다운 뷰가 눈에 띄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마당 뷰에 김나영은 "되게 한국 같지 않고 북유럽 같은 느낌이다"며 흥미로워했다.

김나영은 "집이 되게 미니멀하고 물건이 많지 않다"고 하자 하시시박은 "직업병인 것 같다. 포토샵으로 쓸데없는 걸 지우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부부의 거실, 침실, 드레스룸 등을 둘러보며 곳곳에 드러나는 부부의 예술적 감각에 감탄했다.

주방에 입성한 김나영은 "주방이 너무 깔끔해서 인상적이다. 식용유 같은 것들이 밖에 나와 있어야 하는데"며 놀라워했다.

이날 봉태규는 "저한테 꿈 같은 곳이다. 되게 살고 싶었던 동네고, 단독주택에서 가족들이랑 이런 집을 하겠다는 게 아주 오래 전부터 꿈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내가 이 집 살 때 다들 말렸다. '그 돈이면 이런 투자를 한다' 이런 얘기를 했지만, 별로 들리지 않았다"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시시박은 "저희 4명이 함께 있는 게 제일 중요하고, 그게 어디가 되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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