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 세계 최대기업 BHP와 창사 후 최대 동정광 173만t 구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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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옛 LS니꼬동제련)은 세계 최대 호주 광산기업 BHP와 지난달 31일 LS용산타워에서 동정광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계약 현장에는 도석구 LS MnM 최고경영자(CEO) 부회장, 구동휘 LS MnM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 래그나르 우드 BHP 최고통상책임자(COO·Chief Commercial Officer)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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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 귀금속 등 7조원대 제품 생산가능
LS MnM(옛 LS니꼬동제련)은 세계 최대 호주 광산기업 BHP와 지난달 31일 LS용산타워에서 동정광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구동휘 LS MnM 부사장(오른쪽), 래그나르 우드 BHP 최고통상책임자(CCO)가 LS MnM 창사 후 최대 규모 동정광 구매 계역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S Mn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akn/20240602090021269pwtl.jpg)
계약 현장에는 도석구 LS MnM 최고경영자(CEO) 부회장, 구동휘 LS MnM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 래그나르 우드 BHP 최고통상책임자(COO·Chief Commercial Officer) 등이 참여했다. 계약 파트너인 BHP는 1851년 설립된 세계 정상급 광업·제련 기업이다. 세계 3위 구리 생산업체기도 하다.
계약 총 거래 물량은 173만t이다. LS MnM은 향후 5년 동안 BHP의 동정광을 매년 약 35만t씩 공급받는다. 회사 연간 전체 조달 물량의 20%다. 연간 도입량으로는 LS MnM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전기동 원료인 동정광은 선광(選鑛) 과정을 거쳐 순도 1% 안팎의 동광석을 약 25%로 정화한 동광석 분말을 의미한다.
LS MnM은 BHP의 원료로 약 7조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5년간 전기동 52만t을 비롯해 금, 은, 백금, 팔라듐, 셀레늄 등 귀금속과 희소금속,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 등을 만든다. LS MnM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세계 동제련시장에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LS MnM은 협약을 통해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원료 조달은 제련 비즈니스의 출발점이다. 동제련사업에서 생산 만큼이나 중요한 역량이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동정광은 품위(순도) 30%로 글로벌 평균 품위(25%)보다 높다. 원료 배합과 생산 관리 등 제련소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LS MnM 관계자는 "일반적인 동정광 계약기간은 2~3년인데 이번에 5년 계약을 맺으면서 글로벌 제련산업계에서의 LS MnM 위상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며 "회사 제련 사업 지속가능성 기반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구동휘 LS MnM 대표는 "세계 최고 광산기업 BHP와 파트너십을 이어가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금속 사업만큼 이차전지 소재 사업도 빠르게 성장하도록 임직원과 함께 열정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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