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어 펫보험도 이달부터 비교추천 서비스 입점

부광우 2024. 6. 2.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동차보험에 이어 펫보험도 이번 달부터 보험 비교·추천 플랫폼에 입점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들과 카카오페이는 이번 달 중순 펫보험 비교·추천 플랫폼을 출시하기로 하고, 보험료율과 수수료율 등에 대해 막바지 조율 중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서 플랫폼이 수취하는 수수료를 단기보험은 대면 모집 수수료 대비 33% 이내로, 장기보험은 15~20% 이내로 제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이미지. ⓒ연합뉴스

자동차보험에 이어 펫보험도 이번 달부터 보험 비교·추천 플랫폼에 입점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들과 카카오페이는 이번 달 중순 펫보험 비교·추천 플랫폼을 출시하기로 하고, 보험료율과 수수료율 등에 대해 막바지 조율 중이다.

대부분의 손보사들은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 온라인 채널과 같은 요율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들이 플랫폼에 내는 수수료는 대면 모집수수료의 20%로 논의되고 있다.

앞서 금융당국은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서 플랫폼이 수취하는 수수료를 단기보험은 대면 모집 수수료 대비 33% 이내로, 장기보험은 15~20% 이내로 제한한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