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 팬클럽, 데뷔 11주년 축하 광고 서포트

이정범 기자 2024. 6. 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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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의 데뷔 11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축하 광고가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한국 팬클럽 '정호석 꽃길 조성단'은 제이홉의 BTS 데뷔 11주년이 되는 6월 13일을 기념해 서울 곳곳에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정호석 꽃길 조성단'은 제이홉의 소속사인 하이브 앞 택시 정류장에도 1일부터 30일까지 축하 광고를 게재한다.

또 다른 제이홉 팬클럽도 6일부터 20일까지 소속사 앞 택시 정류장 전광판에 축하 광고를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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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제이홉의 데뷔 11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축하 광고가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한국 팬클럽 '정호석 꽃길 조성단'은 제이홉의 BTS 데뷔 11주년이 되는 6월 13일을 기념해 서울 곳곳에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팬클럽은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삼성역과 홍대입구역의 대형 전광판에 축하 영상을 게재한다. 삼성역에선 코엑스 삼성역 연결통로, 지하 1층의 승강장 계단과 개찰구 앞 벽면 그리고 대기실 등에서 광고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홍대입구역에선 지하 1층의 승강장 계단 및 출구, 개찰구 앞 대기실 등에서 상영된다.

영상에는 제이홉의 2013년 데뷔 당시 모습부터 최근 솔로 가수로 활동했던 모습까지 다양한 영상과 함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정호석 꽃길 조성단'은 제이홉의 소속사인 하이브 앞 택시 정류장에도 1일부터 30일까지 축하 광고를 게재한다. 또 다른 제이홉 팬클럽도 6일부터 20일까지 소속사 앞 택시 정류장 전광판에 축하 광고를 집행한다.

현재 팬들은 광고가 상영되는 장소를 방문해 인증샷을 찍는 등 축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의 래퍼·메인댄서·보컬리스트로 데뷔했으며 145곡의 저작권을 보유한 작사가·작곡가·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3곡의 싱글곡과 3개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2022년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음악페스티벌 '롤라팔루자'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 육군 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훈련 조교로 복무 중이며, 그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17일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팬클럽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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