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 연성대학교와 음료 신메뉴 개발 콘테스트 개최

최승근 2024. 6. 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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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문화기업 주식회사 전한(이하 전한)이 지난달 30일 연성대학교 카페베이커리과(이하 연성대)와 제 1회 음료 신메뉴 개발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 콘테스트를 통해 전한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메뉴 개발 연구 기회를, 연성대 학생들에게는 공모전 참가 및 수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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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

식품외식문화기업 주식회사 전한(이하 전한)이 지난달 30일 연성대학교 카페베이커리과(이하 연성대)와 제 1회 음료 신메뉴 개발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 콘테스트를 통해 전한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메뉴 개발 연구 기회를, 연성대 학생들에게는 공모전 참가 및 수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외식경영인재 양성을 위한 주니어 매니저 프로그램 참여 및 다양한 취업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메뉴 개발 콘테스트는 3명이 팀을 이뤄 총 14개 학생팀이 참가한 가운데 ‘커피와 음료(논커피) 메뉴 개발’을 주제로 가족 단위 고객을 타겟으로 2가지 음료를 제안하는 것이 과제로 주어졌다. 상품화 가능성, 맛의 조화,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팀이 제안한 음료는 ‘바다’를 컨셉으로 에메랄드 바다와 모래사장을 연상하게 하는 바다소금라떼와 해질녘 노을빛 바다를 연상시키는 패션후르츠&유자에이드였으며 해당 팀에는 상장, 상패와 함께 강강술래 캐릭터 깡이&수리 인형과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아울러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을 포함해 모든 참가팀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총 250만원 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콘테스트에 참여한 학생들의 음료는 주식회사 전한에서 운영하는 카페 풍경으로 매장에서 메뉴로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강강술래는 외식경영 인재 개발을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와 6회차 메뉴 개발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를 응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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