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비…새벽엔 강한 비 오는 곳도 [오늘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대구 군위와 경북(서부내륙 제외)은 이른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밤 사이 경북 동쪽지역(봉화, 영양, 청송, 영천, 안동, 의성, 영주)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경북 서부내륙에도 곳에 따라 가끔 비가 오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대구 군위와 경북(서부내륙 제외)은 이른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밤 사이 경북 동쪽지역(봉화, 영양, 청송, 영천, 안동, 의성, 영주)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경북 서부내륙에도 곳에 따라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청송·봉화 11도, 김천·군위·고령·문경·영주·영양 12도, 영천·청도·성주·안동·울진·영덕·울릉도 13도, 칠곡·구미상주·포항·경주 14도, 대구·경산·독도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릉도·독도 17도, 울진 19도, 영덕 21도, 포항 22도, 봉화 23도, 영주·영양 24도, 청송 25도, 영천·안동·의성·문경·영주·경주 26도, 대구·청도·칠곡·구미·군위·고령·상주 27도, 경산·김천·성주가 28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월요일인 내일(3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서초역에 모인 지지자들 [쿡 정치포토]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한동훈 “이재명 무죄 집회? 참 뻔뻔”…李 “서초동 오지말라” 당부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