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걸그룹 SES→4세대 뉴진스까지, 민희진 향한 '샤라웃'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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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걸그룹 SES멤버들부터 뉴진스까지 민희진을 언급하며 응원했다.
1일 유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뉴진스 애정하는 나의 후배들"이라는 글과 함께 민희진에 대한 공개 응원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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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1세대 걸그룹 SES멤버들부터 뉴진스까지 민희진을 언급하며 응원했다.
1일 유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뉴진스 애정하는 나의 후배들"이라는 글과 함께 민희진에 대한 공개 응원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유진은 "S.E.S 1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 라는 인상을 남긴 민희진 언니가 만든 뉴진스! 사랑스러운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이라며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되어 팬으로써 너무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이어갈 뉴진스...! 응원하고 사랑해"라고 애정이 가득 담긴 글을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30일 S.E.S 출신 바다도 뉴진스를 공개 응원한 바 있다. 당시 바다는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들었을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친구들이 힘들었을까"라며 뉴진스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 일부를 캡처해 올렸다.
이어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 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뉴진스는 지난달 31일 KBS '뮤직뱅크'에서 '하우 스윗'으로 1위를 했고, 민지는 "뉴진스가 10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그동안 기다려주신 버니즈(팬) 분들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이번 컴백 멋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늘 최고의 서포트를 해주시는 저희 대표님과 어도어 식구 여러분, 헤메스 스태프, 매니지먼트 분들 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민희진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다니엘은 재차 "다시 한번 대표님께, 너무나 사랑하고 소중한 저희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대표님 사랑한다"며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전날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했고, 1위를 한 이날 민희진은 하이브 임시주총에서 연임을 확정받았다.
민희진과 하이브의 갈등 상황이 완전히 봉합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민희진 측에 호재가 연이어 전해진 가운데 걸그룹들의 줄지은 샤라웃은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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