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딸 낳으면 결혼 안 시켜" 딸바보 예약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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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딸바보 자리를 예약했다.
이어 백지영은 "나는 서진씨도 그렇고 지원씨도 만약 아빠가 된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면 딸은 안 낳았으면 좋겠다. 아빠들 등쌀에 너무 힘들거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지원은 "나는 달 생기면 결혼도 안 시킬거다"라고 했고, 백지영은 "그것봐라 벌써 그러지 않냐"고 지적했다.
박서진은 "저는 딸은 딸처럼 키울 것"이라며 "예쁘게 키울 거다. 고모처럼 될거냐"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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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은지원이 딸바보 자리를 예약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가족 이야기를 전파를 탔다.
이날 백지영은 은지원에게 "아버지하면 떠오르는게 뭐냐"고 물었고, 은지원은 "아버지라는 말에서 오는 게 있다. 예전에는 한없이 크고 무섭던 존재가 나이 들면서 약해지는 모습을 보는게 짠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백지영은 "나는 서진씨도 그렇고 지원씨도 만약 아빠가 된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면 딸은 안 낳았으면 좋겠다. 아빠들 등쌀에 너무 힘들거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지원은 "나는 달 생기면 결혼도 안 시킬거다"라고 했고, 백지영은 "그것봐라 벌써 그러지 않냐"고 지적했다.
박서진은 "저는 딸은 딸처럼 키울 것"이라며 "예쁘게 키울 거다. 고모처럼 될거냐"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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