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송승헌X신동엽, 최종 마피아 확정 "정답 이미 알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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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마피아 퀴즈에서 송승헌과 신동엽이 최종 마피아로 판명됐다.
그는 "신동엽이 이시언을 마피아로 언급하면서 귀가 빨개졌다"며 예리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키는 박나래와 이시언을 마피아로 예상하며 "박나래가 받아쓰기를 잘 이끌고 있었는데, 이시언이 다른 의견을 계속 냈다"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멤버들의 투표를 거쳐 신동엽, 이시언이 마피아 용의선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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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놀라운 토요일' 마피아 퀴즈에서 송승헌과 신동엽이 최종 마피아로 판명됐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이 등장해 '초여름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받아쓰기 퀴즈는 '마피아 받쓰'로 진행됐다. 출연진들이 만담을 나누던 중 스튜디오 조명이 갑작스럽게 꺼졌고, MC붐은 "긴급 상황이다, 여러분 중 마피아가 있다"고 통보했다.
그는 "지금 이곳에는 마피아 두 명이 숨어 있다"며 "마피아들은 받쓰 곡의 정답지를 미리 공유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붐은 "받아쓰기가 성공하거나 마피아 2명이 검거되면 시민의 승리다"며 "마피아에 게스트도 포함이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받아쓰기 퀴즈로는 2000년대 히트곡인 거북이의 '비행기'가 주어졌다.
퀴즈 음식으로는 천안 중앙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들기름 육회비빔밥과 막국수가 등장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게임이 진행되던 중 신동엽을 마피아로 의심했다. 그는 "신동엽이 이시언을 마피아로 언급하면서 귀가 빨개졌다"며 예리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키는 박나래와 이시언을 마피아로 예상하며 "박나래가 받아쓰기를 잘 이끌고 있었는데, 이시언이 다른 의견을 계속 냈다"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퀴즈가 끝나자 최종 마피아 용의자 투표가 이어졌다. 멤버들의 투표를 거쳐 신동엽, 이시언이 마피아 용의선상에 올랐다.
키는 "(이시언이) 마피아 아니면 문제가 있는 거다"고 열변을 토했다. 그러나 이시언의 정체는 마피아가 아닌 무고한 시민이었다.
이어 신동엽의 정체가 공개됐고, 그는 시민이 아닌 마피아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동엽은 "나 속으로 엉엉 울었다"며 멤버들의 뛰어난 직감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내 정체를 드러낸 마지막 마피아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송승헌이었다.
송승헌은 "처음에 정답을 알려주셨는데, 제가 다 까먹었다"며 마피아 의심을 받지 못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한입 간식으로는 천안 중앙시장의 콘피자 와플이 등장해 군침을 자극했다.
사진=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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